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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_2016

호치민/무이네 여행_무이네 보케거리 본본(Bonbon) 방문기


​​​​< 베트남 호치민/무이네 4박 5일 여행기 >

끝나지 않는 베트남 여행기 ㅋㅋㅋ
지금 목표는 말레이시아 여행 가기 전에 다 쓰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무이네 맛집
보케거리에 위치한 본본(bonbob)이다!

혼자 여행이라 다양한 음식을 못 시킨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사진을 보도록 하자.




​​​​보케거리 본본_ 대표메뉴인 가리비와 타이거 새우





나오면서 찍어서 하늘이 어둑어둑하다.
위와 같이 해산물이 여러가지가 있고
골라서 가격을 흥정하면 요리해서 주는 식이다.

난 타이거 새우와 가리비를 먹었다.
Kg단위로 흥정하면 싼 것 같던데
난 혼자 와서 많이 못 먹을 것 같아 조금만 시켰더니
오히려 더 비싸게 나온 것 같아서 두고두고 아쉽다.
약간 바가지 쓴 듯한 느낌도 들고...
여튼 1kg이면 둘이 충분히 먹는 것 같더라.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인지 가리비라는 말도
다 알아들으신다ㅋㅋㅋㅋㅋ






무이네 보케거리 본본(bobbon) 좌석 모습.
바다를 바로 접하고 있고 좌석은 꽤 많다.

바다가 잘 보이는 창가에 자리 잡았다.
오는 길에 산 베트남 전통모자ㅋㅋㅋ
몇 번 못썼지만 셀카 소품으로 잘 썼다.






맥주가 빠질 수 없지. 사이공 오리지날(그린)만 먹다가
처음으로 사이공 레드를 시켜보았다.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무이네 본본(봉봉,bonbon)의 바다를 접하는 멋진 좌석.
날이 흐려서 바다가 그렇게 Fantastic한 느낌은 없다.
원래 약간 베트남 바다는 어딜 가도
우중충한 느낌이 있다.







드디어 나온 타이거 새우 & 갈릭 구이!
술안주로 그만이다 >_<
다시 한번 말하지만 키로 단위로 시키기를..





요것도 가리비 갈릭 구이❤️
가리비 구울 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난 갈릭을 선택했고 부족해서 한접시를 더 시켰다.

다른 기본 소스도 맛있다는데 못 먹어봐서 아쉽다.





요건 무이네 보케거리 본본(bonbon)의 빌즈!
다른 블로거들과 비교해봤을 때
내가 먹은 양에 비해 돈이 너무 많이 나와
기분이 안좋았다... 바가지를 쓴건지 주문을 잘못
한건진 아직도 불가사의 ㅠㅠ



바다글 보면서 값싸게 해산물 포식하실분들
무이네 보케거리 본본 강추!
본본 말고 보케거리에 다른 식당도 많은데
이왕이면 사람이 많은 식당으로 들어가기를 추천한다.

난 혼자가서 여러 가짓수를 못 시켜서 아쉬웠는데
베트남 여행카페 같은데 가입하면
같이 저녁먹을 사람을 모집하고 그러는 것 같았다.
그렇게 만나서 먹는 것도 여러음식을 싸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같다.





​​<무이네 보케거리 본본(봉본, bonbon)위치>
구글맵에서 아래 주소 검색!



​​116 Nguyn Đình Chiu, khu ph 2, Hàm Tiến, Tp. Phan Thiết, Bình Thun,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