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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_2016

호치민/무이네 여행_빌라 아리아 무이네(Villa Aria Muine)


​​무이네 리조트 추천 & 무이네 숙소 추천

"빌라 아리아 무이네(Villa aria muine)"



​이번 여행 호치민 숙소는 엘리오스 호텔(Elios hotel)
무이네 숙소는 빌라 아리아 무이네(Villa aria muine)
이렇게 두 숙소를 선택 하였다.

엘리오스 호텔은 고층이 밤에 시끄럽다는 점(밤새)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원체 둔한 편이라 그냥 잘 썼고
빌라 아리아 무이네의 경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일단 빌라 아리아 무이네의 사진부터 보겠다.







빌라아리아무이네 로비에서 찍은 트리사진.
크리스마스를 얼마 안남긴 시즌에 갔더니
베트남 곳곳에 트리가 있다.
날씨는 덥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마찬가지.






빌라아리아무이네 로비에서 바깥쪽 거리를 바라본 모습
호치민에서 오는 버스 타고 오다보면
보케거리 거의 초입에서 내리게 된다.





체크인하자마자 찍어둔 룸 컨디션.
아늑하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나름대로 신경 많이 쓴 것 같다❤️





바깥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밖에 나가기 귀찮으면 그냥 여기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다.





초록초록한 정원. 수영장 가는 길-







두 각도에서 바라본 수영장 전경.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깊이의 수영장~!
자리를 쓰겠다고 하면 직원이 와서
푹신푹신한 의자 깔개를 깔아준당

넷째날은 이 수영장에서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7시간 동안 죽치면서 수영하구 책읽구 음악듣고
맥주마시고...ㅋㅋㅋ 바닷소리 들으며~!
가장 평화로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바다도 잠깐 나갔다. 바다쪽 풍경도 괜찮다.
눕는 의자는 바다에도 잘 돼있다~!
수영방에서 해변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예쁜
리조트를 찾다가 예약했는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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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점심으로 먹은 새우롤과 모히또❤️
식당 메뉴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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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읽은 책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사실 이날 진짜 비가 엄청 많이 왔었다.
선라이즈 지프투어 하는 날이었는데 ㅠㅠ

그래도 굴하지 않고 비오는 수영장에 누워서
꿋꿋이 책 읽고 수영하고 다했다ㅋㅋㅋ







내 자리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은 요런 풍경❤️
파도 소리가 진짜 크게 들린다.







무이네 마지막날 저녁으로는, 외출하기 귀찮아서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는데
두 메뉴다 만족❤️

믿고 먹는 빌라 아리아 무이네의 룸서비스!







요건 테라스에서 룸서비스로 저녁 먹으면서 바라본
룸 안쪽의 아늑한 풍경.








요건 둘째날인가..? 조식이다.
혼자 먹는거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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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찍​​​은​ ​아담한 빌라 아​리아 무이네 로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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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당❤️






전반적으로 아기자기고 평화롭고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았다.

그런데 샤워하거나 쉬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 두들기고(웰컴 플룻 준다고,
한번은 향초 불켜준다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영어도 못하고ㅠㅠ
어쩔수 없는거였갰지만 그래도 무서웠음.

이거 빼고는 서비스, 룸 컨디션, 조식, 수영장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당!!! 추천❤️